[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K-헌츠빌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논산이 첨단 국방산업의 새로운 중심이자 군 전력지원체계의 허브로 주목받았다.논산시는 최근 논산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24 한국 회전익기전시회(코렉스 2024)’에 참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하여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5대 국방미래첨단 연구시설’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국방부 및 국방기관에 널리 알렸다.‘2024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코렉스 2024)’는 육군항공학교와 논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대한민국 헬기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개발이 우선 사업자 선정으로 본격화 될 전망이다.논산시는 27일, 체류형 관광사업의 중추적 역할이 될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리조트 개발사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리조트 개발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수의 민간투자자들에게 탑정호 리조트개발 프로젝트의 비전과 성공전략을 피력하고, 민간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마침내 민간투자자 컨소시엄(△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우리자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2024년 논산딸기축제와 지난 2월에 열린 태국 방콕에서의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농산물 산업의 세계화를 추진하며 논산시가 새로운 발전을 이루고 있는 사례로 꼽힌다. 이번 논산딸기축제는 지난 21일부터 4일간 진행됐는데, 이 기간 동안 4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여 대흥행을 이뤘고, 특히 해외 참가자들의 증가로 국제적 관심을 끌었다. 또한, 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는 35만 명의 해외 관광객이 참여하여 2300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등 논산의 농산물이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이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가 방문객 50만여 명이라는 수치로 역대 방문객을 갱신하는 대흥행을 달성했다. 현장에서 팔린 딸기가 역대 축제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는등 대 흥행을 이뤘다.이번 축제는 봄을 맞아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푸르른 축제현장에서 낭만과 추억을 아로새기며, 축제를 만끽했다.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육군항공의 비전과 첨단 항공과학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4 한국회전익기(KoREx: Korea Rotorcraft Exhibition) 전시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공원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육군항공학교와 논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학·연과 연계, 대한민국 헬기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에게 항공 관련 무기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K-헬기,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는 ⟁소형무장헬기 기동시범 ⟁K-헬기 및 항공 관련 무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2024 논산딸기축제가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부제로 화려하게 열렸다. 축제의 첫날인 21일에는 총 4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는 축제가 향후 나흘 동안의 여정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시작이었다. 논산시민가족공원은 가족과 연인들이 모여 딸기축제를 즐기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웃음소리로 가득했다.축제의 문을 여는 풍물한마당과 버스킹 공연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논산시민운동장에서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회전익기 전시회가 개막됐다. 이번 회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는 ‘논산딸기축제’를 통해 세계 21개국의 손님들을 맞이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논산딸기'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2027년 논산세계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열망과 대비를 보여준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방콕 시장을 비롯 벨라루스, 루마니아등 대사손님등 세계 21개국에서 외빈들이 논산을 방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월 박람회로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이 딸기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논산을 방문한다. 찻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는 작년 전국 최초 딸기를 주제로 한 세계적 행사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세계인이 찾는‘급’이 다른 ‘딸기축제’를 준비했다.19일, 백성현 시장은 축제가 개최되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전역을 점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백 시장은 축제장 구석구석 본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점검에 임했다.‘빵빵한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시는 방문객의 안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교통혼잡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했던 구간에 쌍구형 회전교차를 조성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으로 정체해소에 큰 몫을 하게 됐다.시는 교통 혼잡으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지산동 835번지 ‘공운교 일원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회전교차로는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한쪽 방향으로 돌며 원하는 방향으로 일방 통행하는 도로 운영체계로, 쌍구형 회전차로는 이러한 회전차로 두 개를 잇달아 연결한 형태이다.회전교차로는 여러 연구에서 신호교차로보다 교통 지체시간을 줄이고 교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계룡을 하나로 된 국방군수산업벨트화, 금산을 세계농업유산 테마파크로 조성하겠습니다.”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는 논산, 계룡, 그리고 금산을 각각의 특색과 잠재력을 살려 국방산업과 농업유산 분야에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개소식과 기자회견에서 이를 밝히며, 국방산업도시와 세계농업유산 테마파크 등의 조성을 약속했다.박성규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총선 출마 후보가 최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기자회견을 갖고, 논산에는 국방산업도시, 계룡에는 밀리터리 복합테마지구, 금산에는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 테마파크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에서는 따뜻한 봄날, 딸기 축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26번째로 열리는데, 작년에는 충남도 선정한 '1시군 1품 축제'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게다가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선정하는 문체부 예비축제로도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딸기 수확체험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매년 큰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군수산업체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이하 KDind)가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 건설중인 무유도탄 공장에 대한 일부 이장과 주민들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 양촌면 이장들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조만휘 양촌면 이장단장을 비롯 이장과 주민등 40여 명은 13일 논산시청 현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논산에는 더 많은 먹거리인 일자리가 없어 인구소멸위기를 직접 체험하고 있는 비상상황이다. 이러한 인구소멸극복을 위해 KDind는 논산의 미래에 대한 비젼을 세우는데 큰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