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충남지역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14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다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내린 비는 청양이 182.5㎜로 가장 많았고, 부여 176.7㎜, 보령 114.7㎜, 논산 84.0㎜, 예산(원효봉) 77.0㎜, 당진(신평) 59.5㎜ 등이다.이어 세종 전의 58.0㎜, 천안(성거) 53.5㎜, 홍성 53.4㎜, 계룡 47.5㎜, 서산 47.4㎜, 태안 44.5㎜, 아산 44.0㎜, 공주(유구) 38.5㎜, 대전(장동) 34.5㎜로 집계됐다.현재 대전과 충남 일부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