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이 교장이나 교감의 승진과정에 적용되던 연공제를 바꾸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이 교육감은 3일 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인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교장·교감"이라며 "연공위주였던 이들의 ...
지난 2일 실시된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도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이기용 현 교육감이 꾸준한 상승세를 그대로 득표와 연결시켰는가 하면 김병우 후보가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득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기용 후보는 지난달 8일부터 9일까지 청주MBC와 KBS가...
김천호 전 교육감의 갑작스런 타계로 충북교육의 수장이 된 후 4년여의 기간 동안 충북교육을 이끌어온 이기용 충북교육감 당선자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와 일찌감치 당선이 확실시 돼왔다. 지난달 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지역의 수많은 기관·단체장이 개소식장을 가득 메워 발 디딜 틈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참석자들이 '이기용, 이기용'을 연
김석현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유세 중 '충북교육 학교폭력 전국 1위, 자살률 전국 1위'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도교육청이 무대응으로 일관해 학부모들의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달 21일 청주방송(CJB)이 주최한 '충북교육감선거 후보자 토론회'와 같은 ...
6·2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유세 마지막날인 1일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남은 힘을 모두 쏟으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알리는데 주력했다.김석현 후보는 오전 7시 청원군 행복1번지 다짐대회 참석을 시작으로 청주, 청원, 음성, 괴산지역을 순회하며 막판 세몰이에...
대한민국 교원조합 충북지부(지부장 김광일, 이하 충북교조)는 2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했다.충북교조는 "지난 26일 개최된 CBS 주최 교육감후보 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대한민국교원조합(이하 대한교조)에 대해 '사이비...
선거유세 8일째인 27일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오전에 모두 HCN방송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 일정을 보냈다.김석현 후보는 청주시니어클럽의 노인복지기금마련 행사와 청주시 운천동 대청교회에서 열린 경로잔치에 연이어 참석해 노인유권자...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충북도내 시민단체와 연계된 학부모들이 현행 충북교육을 비판하고 김병우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26일 충북도교육청에서 '뿔난 엄마들의 외침'이라는 주제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 아이들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고 시들어...
6·2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6일 충북도교육감선거 후보자들은 다른 날보다 큰 행보를 하지 않고 방송토론회 준비에 신경을 썼다.김석현 후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청주시내에서 유세차량을 활용한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청주대교 옆 신한은행 충북지역본부 입구에서 출근길에...
--------------------------------[본문 2:1]-----------------------------------충북도교육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 중 김석현 후보는 가요 '딱이야'를 개사해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김 후보 측은 '꼴찌된 무능한 ...
김석현 충북도교육감 후보는 25일 청주와 중부지역에서 선거유세를 벌인데 반해 이기용 후보와 김병우 후보는 충주와 제천에서 각각 필승을 다짐했다.김석현 후보는 이날 오전 기관단체장회의가 열린 청원군 북이면사무소를 찾아 지역의 각 기관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유세를 펼친데 이어...
선거유세 닷새째인 24일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각 후보들은 지역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김석현 후보는 오전 8시 사직2동 경로당에 들러 야유회를 떠나는 어르신에게 인사를 드린 것을 시작으로 10시에는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린 국민연금 담당자 교육, 명암...
6·2지방선거의 공식 선거기간 중 첫 번째 연휴를 맞은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은 도내 각 지역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는가 하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뽑아 줄 것을 부탁했다.김석현 후보는 21일 청주시내 각 사찰을 순회하며 유권자들에게 ...
음성군 학부모와 군민 620명은 20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교육감선거에서 김병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초등학생들과 교사들이 오후 9시까지 야간자습과 0교시 수업, 방학 반납, 초등 3학년들이 문제집 10권 풀기 등...
6·2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0일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이 거리유세를 펼쳤다. 사진 왼쪽부터 김석현, 이기용, 김병우 후보가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각 후보들이 20일 출정식을 갖거나 거리 유세를 펼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기용 후보는 오전 7시20분 청주시 상당구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후보는 20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을 맞아 "이번 선거를 우리 선거 사에 일찍이 볼 수 없었던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러 정책선거, 공명선거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드리고 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겠다"며 김석현, 김병우 후보와의 선전을...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석현 후보와 김병우 후보가 출신학교 공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김석현 후보는 지난 17일 한 방송사 토론회에 참석, 김병우 후보의 출신지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김석현 후보는 또 18일에도 보도자료를 통해 "김천고 출신의 김병우 후보...
2008년 어느 날 이기용 교육감은 창원의 한 예식장에서 하객이 아닌 주빈자리에서 오는 손님을 맞았다. 그나마 손님이라야 청주에서 관광버스로 온 몇 십 명이 전부였다. 아들 결혼을 시키면서 많은 이들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일체 알리지 않고 사돈댁이 있는 창원...
--------------------------------[본문 2:1]-----------------------------------김천호 전 교육감의 갑작스런 타계로 충북교육의 수장이 된 후 4년여의 기간동안 리더로 검증받은 이기용 후보.이 후보는 교육계는 물론 정...
--------------------------------[본문 2:1]-----------------------------------교육감 선거에서 투표용지의 게재순서를 정하는 기호추첨이 지난 14일 열린 가운데 김석현 후보가 1번을, 이기용 후보는 2번, 김병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