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세미나실에서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장, 부단장, 단원, 담당공무원 대상으로 ‘24년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 역량강화 교육 및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따른 컨설팅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교육은 행복키움지원단의 정체성 함양과 혁신전략 방안 수립에 관해 교육이 이뤄졌으며, 31개 읍면동 지역 특화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특화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했다.또한,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천안시복지재단이 연계해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 지역복지향상을 위한 우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부여군충남국악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국악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찾아가는 국악공연은 ‘우리도 보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문화소외계층인 지역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문화·여가생활 향유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국무용(태평산조), 경기민요(아리랑, 도라지등), 풍물(설장구 놀이) 등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선보였다.문화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공연으로 부여군충남국악단이 매년 수준 높은 공연과 정기 및 기획공연 하는 기악부, 소리부, 풍물부, 무용부 등 4개 분야의 단원들과 함께 복지시설, 학교 등을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4일 센터 2층 북카페 라운지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진학 지원 연계를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충남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충남진로진학상담센터(서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문화복지센터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공유 및 관내 아동·청소년의 진로지원 연계와 다문화가족 자녀 수용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또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의욕 고취와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실무자의 현장 중심 진로·진학 지원 연계를 추진하고
공주시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명, 민간위원장 주병호)가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올해 첫 시행한다.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경로당 합동 생신잔치, 경로당 물품 지원,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맞춤형 물품 전달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업 예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서 지정 기탁된 성금과 협의체 자체 예산을 일부 사용하기로 했다.특히, 지난 20일 열린 ‘경로당 합동 생신상 차려드리기’ 특화사업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2단 케이크와 샴페인, 요
보령지역자활센터(홍정윤 센터장)는 저소득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봄맞이 뽀드득 클린’ 사랑방 청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보령지역자활센터는 만성노인성질환과 경제적으로 빈곤한 대상자에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봄맞이 독거어르신 주거위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3월 1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닥터방역 클리닉 팀장과 전담사회복지사 3명이 팀을 구성하여 보령시 북부지역 14가정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청소 봉사활동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 환경개선을 위해 봄맞이 대청소로 집주위 정리 및 해충제거 등
온양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지우)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 어르신 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시 배방읍 소재 솔치공예 체험 마을에서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안미애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1명의 지도로 지난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1회당 8명씩 총 7회에 거쳐 희망하는 어르신 56명을 배방, 도고, 송악, 온양6동 등 4개 지역으로 나누어 총 7회에 걸쳐 실시한다.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체험은 올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 중 사회관계 향상프로그램의 하나로 신체활동이 원활
2010년 운영을 시작한 보듬손길 모두가족 봉사단(이하 가족봉사단)이 2022년 홍성군 가족센터 내포분원으로 이전한 뒤에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가족봉사단은 1인가족 등 연령 구분없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들이 벽화그리기, 정리 수납 봉사,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한 가족봉사단은 2011년 세 명의 자녀와 엄마가 2기로 가입, 꾸준한 활동을 해오다가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학업과 군 복무 등의 사유로 잠시 중단할 밖에 없었다.하지만 학업을 마친 자녀가 돌아오고, 막내가 군 복무를 마치면서 지난 2월 24일 사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 12월 8일 정부와 국회의 협조로 숙원사업이었던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이뤄내며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228곳에 사회복지협의회가 의무적으로 설치되고 정부의 복지정책과 현장의 복지실천을 연결하는 가교를 마련했다.복지사회를 지향하고 지역복지를 실현하게 됐다.비로서 사회복지협의회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광역사회복지협의회-기초사회복지협의회’로 이어지는 민간복지 전달체계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024년을 촘촘한 민간사회복지망으로 복지사회를 지향하는 복지 실현으로 누구나 필요할 때,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 알파세대 청소년 25명으로 구성된 계룡시 환경전문 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알파세대란 2010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로, 시는 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해 관내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전문 봉사단인 ‘에코리더 그린알파’ 1기를 운영했다.지난해 운영결과 청소년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유도는 물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함양 등 다방면에서 학부모와 학생의 많은
송산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생신 축하 정서 지원 방문 서비스 ‘행복한 오늘’은 독거로 인한 정서적 우울감이 높고 사회적 관계가 고립된 취약 계층들에게 정서적 지지 및 삶의 활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매달 생신을 맞이하신 분들에게 가정방문을 통해 생신 축하 기념 정서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이번 생신 축하 방문 서비스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 댁에 방문해 행복나눔키트, 생신 케이크, 통기타 축하 연주와 함께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며 행복을 더하는 생신 잔치를 열었다.생신을 맞이한 최모 어르신은 "오래 살고 볼 일이네. 내 생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는 복시사각지대를 돕는 사업인 ‘좋은이웃들’ 사업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좋은이웃들이란 봉사단 조직·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연계·지원함으로써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의 상시적 운영으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회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해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활동을 통한 취약계층을 지원사업이다.2023년 현재 전국 117개 지역에서 좋은이웃들 사업이 운영되었고, 2024년 137개소로 수행지역 단계적 확대를 계획하고
온양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지우)는 지난 3월12일 아산청소년문화교육센터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안전지원에 대한 역량교육을 받았다.이날 교육은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공공의료본부 지역책임협력팀장으로부터 천안의료원 정보제공과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에 대해 PPT영상을 통해 안내 받았다.맞춤돌봄서비스에서 신뢰 있는 의료기관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보하여 제공 받는 일은 구체적인 지원방법이고 안전지원서비스로서 꼭 필요하기도 하다.이와 관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으로 119 안심 콜 대리등록 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