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치러진 충북도교육의원 선거에서 4명 중 3명의 당선자가 투표용지의 맨 위칸에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청주시 상당구와 영동군·보은군·옥천군을 선거구로 하는 1선거구의 경우 투표용지 맨 위칸에 이름을 올린 하재성 후보가 전체 투표자의 50.49...
충북도교육의원 선거 출마자들이 당선을 위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으나 유권자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는 도내 교육의원 정원은 4명으로 국회의원보다 훨씬 넓은 지역을 선거구로 하고 있어 활동에 한계를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권자들이 교육의원이라는 명...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교육의원 후보들의 게재 순위추첨결과가 알려지면서 우려와 관심이 동시에 일고 있다.2명이 출마한 제1선거구(청주상당·영동·보은·옥천)에서는 하재성 후보가 투표용지의 첫번째 자리를, 홍성범 후보가 두번째 자리를 차지했...
--------------------------------[본문 2:1]-----------------------------------오는 6·2지방선거에서는 그동안 교육위원회에서 교육위원들이 교육기관에 대한 감시기능을 가졌던 것과는 달리 교육사상 처음으로 도의회에서 ...
충북 교육의원 제3선거구(충주·제천·단양)에 출마한 김문배 예비후보가 12일 "충주지역 후보를 단일화하자"고 공개 제안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주 교육발전을 위해 단일화가 꼭 필요하다"며 이 ...
1부터 4까지의 숫자 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무엇일까?대부분의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1'이고 다음으로는 '3'인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최고를 뜻하는 '1'을 선호하며 '3'은...
강호천(62) 전 청주여고 교장이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30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평생동안 교육 외길을 걸어오면서 다양한 교육현장 경험을 갈고 닦고 쌓아왔다"며 "교육 외...
서수웅(64) 충북도교육위원이 오는 6·2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교육의원 후보로 출마하기로 했다.서 교육위원은 2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의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 때문에 지난 4일 다른 교육위원들과 함께 전원 불출마를 결의했으나 이를 ...
박종대(55) 청원청주군민통합추진위 상임공동대표가 충북도 교육의원 출마를 선언했다.박 대표는 29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바른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교육 자치에 대한 신념을 포기할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박 예비후...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자자체 단체장에서부터 기초의원까지 모두 8명을 선택하도록 되면서 교육의원들에 대한 관심이 멀어져 선거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충북도내에서는 이번 6·2지방선거의 교육의원 선출을 놓고 출마의사를 공식 발표했거나 출마예정인 ...
지난 주 초반까지 단 한명이 등록해 독주를 기록했던 교육의원 제2선거구(청주시 흥덕구)에 3명의 후보가 추가로 등록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박상필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만 출마했던 2선거구에는 지난 24일 청원군교육청에 근무했던 장형원(49) 씨가 후보등록을 한데 이어 ...
하재성 전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의원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하 전 원장은 18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0여년의 교직생활을 하는 동안 교육정책 수립과 시행, 예산의 편성과 집행과정에 직접 참여했고, 도교육위원회와 ...
지난달 26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교육의원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충북도내에서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예비후보는 16일까지 9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충북도 1선거구(청주시 상당구·영동·보은·옥...
충북도교육위원들이 국회의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통과에 대해 강한 불만과 함께 재개정을 촉구하며 차기 선거에 불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충북도교육위원회(의장 곽정수) 위원들은 4일 교육위원실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회가 ...
6·2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충북도교육의원선거가 현직 위원들이 불출마를 선언을 함에 따라 선거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곽정수 의장을 비롯한 충북도교육위원 전원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를 선언했다.이들은 지난 2월18일 국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지난달 26일 개정·공포됨에 따라 교육감·교육의원 선거에 대한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돈 선거, 공무원 줄서기 등이 사라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지난달 28일 밝혔다.개정된 지방교육자치법은 교육감은 시...
전응천63) 전 제천교육장이 오는 6·2지방선거 충북도 교육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전 전 교육장은 22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교육 현장에 40년을 몸담아 누구보다도 교육 현실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낙후되고 소외된 충북 북부지역의 교육...
내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교육의원 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법안 마련 등 제도적 정비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표류하고 있다.교육의원 선거의 근거법이 될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은 정부 발의 2건을 비롯해 의원 발의 14건 등 모두 16건이 국회에 계류 중에 있으나 어느 하나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특히 정부 입법 발의안 경우 선거구 획
충북도교육위원회 등 교육계에서 교육의원 정수 확대를 요구하고 있으나 반영되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달 정부 발의로 국회에 상정돼 있는 지방교육자치법안에 대한 재손질이 시간적으로 어렵고 국회의원들 또한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내년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르는 ...
내년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교육의원 선거를 앞두고 충북지역 출마 예상자들의 물밑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일부 인사는 출마를 공언하며 지지세력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고, 일부는 관망세를 보이면서도 판세 흐름에 촉각을 기울이며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예비후보자충북도내에선 20명 안팎의 출마 예상자들이 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제1 선거구(청주 상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