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주택건설㈜이 선화동 주택재개발 사업 단독 시공사로 확정됐다. 다우건설·선화 재정비촉지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선화 재개발 조합은 최근 사업시행인가 총회를 열고, 선화동 주택재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다우를 단독 시공사로 선정했다. 선화동 주택재개발사업(339-55번지 일원)은 공동주택 997세대를 짓는 것으로, 이주와 철거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 2021년 6월 완공 시나리오를 품고있다.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로 추진되며, 아파트 타입은 39A, 59A, 59B, 74A, 74B, 84A, 8... [이승동 기자]
201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