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덕문화원은 대전 대덕구 지역 문화재와 마을의 이야기가 담긴 ‘대덕의 마을과 사람 그리고 문화재’ 도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대덕의 마을과 사람 그리고 문화재’는 대덕구 지역 문화재 10선을 중심으로 문화재를 품고 사는 마을 길,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북이다.책에는 비래동·송촌동·중리동·법동·읍내동·장동·미호동 총 7개 마을에 대한 마을이야기, 문화재, 역사적 사실 등이 기록됐다.옥류각, 동춘당, 정려각(고흥류씨, 이시직공, 은진송씨), 송애당, 쌍청당, 어사홍원모영세불망비, 회덕향교, 돌장승(
202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