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3일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충청권에서 충북 단양 도담삼봉과 충남 부여 백제유적지 등 총 13곳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별로는 대전 1곳(한밭수목원), 세종 1곳(국립세종수목원), 충북 5곳(중앙탑사적공원, 속리산법주사, 청풍호반케이블카, 만천하스카이워크), 충남 6곳(수덕사, 대천해수욕장, 안면도꽃지해변, 부여백제유적지, 공주백제유적지, 서산해미읍성)이다. 경상권 30곳과 수도권 24곳, 전라권 17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선정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이번에 선정된 관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