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 ‘대전의 바다’ 대청호를 끼고 달리며 몸도 건강해지는 ‘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중부권 최대 일간지 충청투데이와 대전시체육회, 대전 동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13일 오전 대청호반 벚꽃한터 인근에서 진행됐다.이날 대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장철민·조승래 국회의원, 장종태 국회의원 당선인, 박희조 동구청장, 김제선 중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박영순 대전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