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 노인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지역 농가 어르신들에게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복지회관은 색소폰 교실, 단고을 합창, 한국화 교실, 컴퓨터, 모바일 활용 교육, 우리민화 교실, 영어교실, 통기타 교실, 알기 쉬운 생활풍수, 민요교실, 탁구, 당구, 장기, 바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옛 보건소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1632㎡ 규모의 노인복지회관이 들어서며 활력과 생기가 넘쳐 나고 있다. 이곳에는 노인회 ...
201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