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치원, 초·중학교 12곳 4일 개교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도내에서 12곳의 유치원과 중학교가 새로 문을 열고 학생들을 맞이한다. 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4일 단설유치원 1곳, 병설유치원 4곳, 초등학교 5곳, 중학교 2곳 등 총 12곳이 개교한다. 이번에 개교하는 유치원은 진천군의 서전유치원과 청주시의 단재초 병설유치원, 내곡초 병설유치원, 소로초 병설유치원, 양청초 병설유치원이다. 초등학교는 청주시의 단재초등학교, 내곡초등학교, 소로초등학교, 양청초등학교와 진천군의 상신초등학교가 개교한다. 중학교...
201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