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3사는 오는 20일 제2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KBS는 18∼21일 매일 오후 5시40분부터 방송되는 '사랑의 가족'에서 연속기획 특집 4부작을 마련한다. 장애인의 이동권과 교육의 문제와 실제 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이다. MBC는 18∼19일 밤 12시20분 MBC
가수 유열이 베스트 음반 'YOO YEOL IN 1987 2005 BEST ALBUM'을 선보인다.1986년 제10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로 대상을 차지하며 데뷔한 유열은 87년 1집을 시작으로 어느덧 19년 가수 인생을 보냈다.흥미로운 점은 그의 히트곡을 모은 베스트 음반이 이미 작년 12월 일본 음반 유통사 콜럼비아를 통해 발
스크린을 통해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웨딩싱어(결혼 피로연가수)'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무대에서 다시 한번 마이크를 잡는다.영화배우 드류 배리모어와 아담 샌들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웨딩싱어(Wedding Singer,1988)'가 뮤지컬로 제작된다.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BBC 온라인판의 보도에 따르면 1998년 제작돼 흥행에서 큰 성공을 거둔 로
탤런트 김무생씨가 지난 16일 오전 3시30분 향년 63세로 별세했다.2년여 전부터 폐에 이상이 있었던 김무생씨는 최근 폐렴에 걸려 1달여 동안 위독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원로 연기자이자 영화배우 김주혁의 아버지로 TV CF에 김주혁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던 김무생씨는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1963년 TBC 성우 1기로 방송 데뷔하고 1969년
"세상을 살면서 충분히 자기 몫을 한 사람이었다."16일 별세한 원로 연기자 고 김무생씨의 빈소를 찾은 연기자 변희봉은 "아까운 사람들이 자꾸 떠나 가슴이 아프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이날 오후 빈소에 들어선 변희봉은 "점심시간에야 소식을 들었다"며 "평소에 류마티즘을 앓고 있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는데 죽음에 이를 줄은 정말 몰랐다"고 말했다.또 "한
봄이 되면서 인라인 스케이트나 모터가 장착된 스피드보드를 타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이런 기구는 넓고 안전한 곳에서 타야 한다.그러나 포장된 도로라면 인도나 차도를 구분하지 않고 즐기는 사람이 있어 보행자 통행 방해는 물론 교통 소통에도 지장을 주고 있다.심지어 크고 작은 교통사고까지 유발, 많은 민원을 야기하고 있다.현행 도로교통법상 모터를 장착한 기구는
벚꽃이 만발하고 날씨도 화사한 봄철, 주말이면 나들이 나가기에 좋은 계절이다.나들이를 떠날 때 부모들이 우선적으로 주의해야 할 것은 아이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라 할 수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8세 미만의 미아는 2871명으로 집계됐고 이 중 17명을 제외한 2854명이 다시 가족 품에 안겼다고 한다.많은 숫자의 미아가 가정으로 돌아온 것은
며칠 전 사무실 근처 도로상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사고현장은 편도 2차로의 도로상으로 차량의 통행이 잦은 곳인데 2차로는 항상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혼잡하다. 그러나 경찰의 단속은 그리 흔히 있는 일이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도로변에 차를 항상 세워 둔다.이날의 사고는 그것이 화근이었다.달려오던 차량이 미처 도로변의 차량 뒤에서 나오는 사람을 보지
우리 민족에게 상상의 동물로 알려진 '불가사리(불가살이)'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불가살(不可殺:죽일 수 없다)'이라는 단어에 지칭대명사인 '이'가 붙어 '불가살이'가 되었다는 설과 '불+가살(可殺:죽일 수 있다)+이' 즉, 불로써 죽일 수 있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학설이 그것이다.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는 '숭유억불정책'을 시행하면서 전국의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앞산이 봄이 되면서 옷을 바꿔 입었다. 겨우내 잿빛이던 것이 회색빛으로, 조금 지나서는 아주 연녹색이 되었다. 앞마당에 서서 흰 꽃을 활짝 피우고 있던 벚나무는 불어오는 바람에 꽃잎을 흩날려 보내고, 화단의 영산홍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성당에 오는 신자들의 옷 색깔도 환해졌다. 심지어 어떤 이는 반팔 옷을 입고 있다. 계절의 변화
▲프로야구 = 롯데-두산(잠실) 한화-현대(수원) SK-삼성(대구·이상 18시30분)▲프로축구 = 광주-부산(15시·광주월드컵) 울산-수원(17시·울산문수)▲프로배구 = 현대캐피탈-한전(15시) 삼성화재-LG화재(17시·천안유관순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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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가 더러울 경우 식초와 물을 혼합하여 하룻밤 정도 담가 둔다. 삶는 것보다 훨씬 쉽다. 혹은 젖은 행주에 세제 두세 방울을 넣어 비벼 준 뒤 비닐봉지에 넣어 3분정도 가열하면 행주의 균이 말끔히 소독된다.
Q. 임대업자인 이모(64)씨는 고교동창이자 전문투자자이며 A증권사 객장 상주고객인 갑에게 포괄적으로 매매 권한을 위임했다.그러나 위임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원금의 70%인 7000만원의 손실을 보았다며 증권사에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했다.A. 갑은 증권회사의 직원도 아니고 더구나 그 사실을 이씨가 충분히 알고 있었으며, 매매주문이 수임자인 갑
△위원장 정무특보 장종대 △사무처장 김용명 △기획·예산실장 김영춘 △정책실장 노동곤 △민원실장 최치운 △조직팀장 윤택영 △홍보실장 김성식 △공보실장 이충연 △부대변인 허윤회 △총무국장 백진기 △총무부장 이건우 △조직국장 명원식 △청년국장 김창진 △여성국장 이윤숙 △홍보국장 조광국 △민원국장 이상미 △정책국장 류승관 △교육연수국장 최영준 △대외협력국장 권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