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국도 제30호선인 대전∼당진간 제1공구인 연기군 금남면 두만리지내에 설치될 IC의 명칭이 '북유성'에서 '금남'으로 변경된다. 진영은(전 금남면장) 연기군의회 의원은 현재 국회 건설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는 정진석 의원을 통해 IC명칭 변경을 확인한 결과 관계부처와 협의를 마쳐 '금남'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금남면 두만리 I
▲시립교향악단 '한여름밤의 팝스 콘서트'= 25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문의 042-610-2222 ▲신윤성 개인사진전= 25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연정국악문화회관, 문의 042-254-4015 ▲한밭전국사진공모전=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대전시청 2층 전시실, 문의 042-600-3268 ▲김경아·황일희 듀오 리사
보은교육청은 교육격차 해소 및 양극화 완화를 목적으로 운영한 방과후 학교 운영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24일 보은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보은교육청의 2006학년도 교육과정 및 방과후학교 사업 운영 중간 보고회를 겸해 각급 학교의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 하는 형식으로 진행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방과후 학교 운영 중간성과 및 각급 학교의 우
혁신적인 마인드로 연기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킨 김창호 연기교육장이 25일 오전 10시 연기교육청에서 정년퇴임식을 갖는다. '꿈을 키우는 선진 연기교육'이란 목표를 세우고 교육계를 이끈 김 교육장은 헌신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교육행정을 추진해 학생들의 실력향상은 물론 지역주민과 유관 기관과의 교육협력 기반을 튼튼했다. 또 교육행정을 추
대전 둔산경찰서의 CCTV 운용 계획에 서구와 유성구가 선뜻 찬성표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범죄 예방 차원이라는 취지엔 공감하면서도 적지 않은 설치 비용을 쉽게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둔산서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서구청과 유성구청을 방문해 '방범 CCTV 설명회'를 가졌다. 둔산서는 설명회에서 시범적으로 CCTV를 설치하는 취지를 설명하고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소장 : 정병웅)는 이순신 학(學) 정립, 임진왜란의 재조명 등과 관련해 총 10편의 연구논문으로 구성된 '이순신 연구논총' 제6호를 발간했다. 정병웅 이순신연구소장은 이번 논총발간에 대해 "이 논문집의 연구결과물들이 이순신의 진정성을 이해하고 이 충무공의 올곧은 정신을 더욱 선양하는 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
최근 지역의 가장 큰 이슈로 등장한 근로복지공단 연수원 유치문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0분 광혜원면 이장과 사회단체장 17명은 충주시 수안보에 위치한 농협과 한국전력 연수원을 둘러봤다. 이들은 연수원 인근에 위치한 상가 등지를 돌며 연수원 운영상태, 지역경제 기여도를 꼼꼼하게 짚어 봤다. 이보다 앞선 23일 오후 3시 광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명품 청양고추가 고추·구기자 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4일 청양군에 따르면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지천백세공원에서 7번째 고추·구기자 축제를 열고, 28개 마을 729농가에서 생산한 고추 1만포대(1포대 60㎏ 기준)를 판매한다. 군은 25일까지 1만장의 포장재를 농가에 보급하는 한편 오는 28일부터
보험영업에 뛰어든 설계사라면 누구나 한번쯤 보험왕을 꿈꾼다. 최고 실적을 거뒀다는 명예와 함께 수억 원대 연봉, 해외여행 특전 등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지난 2003년 3월 파이낸셜 컨설턴트(FC)를 시작해 3년만에 보험인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우는 MDRT 달성과 COT(Court Of the Table)회원에 오른 삼성생명 청주 Branch 유승희 (3
한 달에 한 번쯤 시간을 내 '헌책방 가는 버릇'을 들여 보면 어떨까? 헌책방에선 아는 만큼 '숨은 책'을 발견할 수 있다. 헌책방을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다 보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넘어 책에 대한 애정도 생길 것이다. ◆헌책방 현황= 1970년대 대전 원동 헌책방거리엔 현 동구청 자리인 원동초등학교 담을 빙 둘러 천막을 친 헌책방이 줄지어 있었다.
▶장면도(백이 둘 차례) 프로기전의 바둑으로 백14로 호구쳤을 때 흑15로 들여다본 것은 적절한 선수 활용이다. 계속해서 흑19로 입구자한 것은 끊어지는 약점을 보강하겠다는 뜻으로 신수이다. 그럼 이 신수를 둘러싼 공방을 살펴보기로 한다. ▶참고도1(지나친 활용) 흑1로 붙인 것은 지나친 활용수단으로 반발을 부를 수가 있다. 그러나 백2로 받아준다면 흑3이
온천을 이용하는 데도 방법과 요령이 있다. 전신욕, 부분욕, 국부욕, 광니욕(鑛泥浴), 증기욕, 음천법 등이 그 것이다. 전신욕은 하루에 3∼4회가 일반적이다. 하루의 목욕시간도 온천의 깊이나 온도에 따라 상이하지만 욕탕 안에 있는 시간은 3∼5분간이 보통이며 물이 뜨거울 경우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식사 직전이나 직후에 목욕을 하면 병을 악
채소 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 농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금산군은 농업기술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금산출장소, 지역농협, 농가가 함께 손을 잡고 최근 들깻잎재배농가에 큰 화두로 떠오르는 농약안전사용교육 및 우수농산물 생산교육에 이어 상품성 제고를 위한 서울 중앙청과 정현기 경매사를 초빙 교육행사
대부분 칠순이 넘은 노인 봉사단원들이 매년 유적지를 돌며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소속 들국화봉사단 최열규 단장과 회원들. 23일과 24일 각각 50명의 회원들이 길상사와 도당공원, 잣고개 전적비, 보탑사, 연곡저수지, 김유신장군 탄생지, 농다리, 숭열사 등지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마지막날인 25일 100명의 회원들이 역사테마공원, 백
옥천군은 최근 충북바이오농산업단지유치 실패에 따른 대책회의를 지난 23일 오후2시 옥천군의회에서 옥천군바이오농산업단지 유치위원장, 군의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가졌다. 이어 오는 30일 옥천공설운동장에서 군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도를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후보지 실사 목적과 내역공개, 용역결과 및 선정기준
지방자치의 현주소를 진단하는 2006년도 하계 학술대회 및 기획 세미나가 25,26일 양일간 한서대학교 인곡관에서 열린다. 서산시지역혁신분권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 대전·충남지방자치학회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 및 세미나는 자치행정 분야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첫날에는 정책품질관리제 도입에 따른 쟁점과 과제, 인사개혁, 고객만
충남도는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10명을 선발, 24일부터 29일까지 5박6일간 중국에서 해외 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문화관광부표창 및 도지사표창 등을 수상한 우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참여, 광개토대왕비를 비롯 장군총·환도산성 등 고구려 문화유적과 청나라 고궁·청조릉 등을 관람하며 지역문
'2006년 영동군포도왕'으로 영동군 황간면 박삼수(56)씨가 뽑혔다. 박씨는 지난 86년 월류포도작목반을 결성하고 작목반장으로 활동하면서 영동 포도의 명품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지난 98년부터는 서울 양재동 농협물류센터로 본격출하 하면서 공동정산제와 작목반 자율 검사원 지정을 정착시켜 엄격한 선별 출하로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공헌
예산군보건소는 군민들이 마음 놓고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3/4분기 마을상수도 수질검사 및 관리인 보균검사를 실시했다. 예산군 상하수도사업소와 함께 실시된 이번 검사는 관내 마을상수도 84개소와 소규모급수시설 65개소 등 총 149개소를 대상으로 채수를 실시했다. 검사 항목은 수질은 색도와 탁도, 맛, 냄
▲이해광 카툰전= 21일~27일까지 청주 우암갤러리. 청주대 예술대학 만화애니메이션과 교수인 이씨의 작품전. 문의 043-256-2265 ▲충북청년작가전= 25일~30일까지 청주문화관 제3전시실. 충북미술협회 주최. 한국화, 양화, 조소, 공예 등에 작가 31명이 출품. 문의 017-432-7233 ▲제3회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 19일~26일까지 청주예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