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축구 A매치(국가대항전)를 대전에 유치해야한다는 지역 축구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A매치를 유치하면 지역 이미지 제고부터 폭 넓은 경제파급 효과까지 다양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승부조작과 관련, 대전시티즌 구단 이미지 쇄신...
충남도교육청 ‘학교자율화연구팀’은 29일 충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박재윤 선임연구원이 ‘학교 자율화 정책의 추진실태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도교육청은 '매력있는 학교' 자율역량...
이훈복 대전교육정보원 주무관이 29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생명나눔 동참 공로자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지난 1989년 헌혈을 시작해 20여 년 동안 무려 255회에 걸쳐 헌혈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
학교운동장 탄성포장제 특허권자가 대전변동초 운동장에 대한 사용정지 가처분 소송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전교조 대전지부는 28일 성명을 통해 “대전시교육청이 직접 나서 이번 문제를 빠른 시일내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교조 대전지부는 “시교육청은 조속한 중재와 ...
반값 등록금 실현을 외치던 지역 사립대생들이 1학기 종강과 함께 계절학기 수강료 부담에 또 한번 속앓이를 하고있다.특히 비싼 수강료에 비해, 단기간 속성으로 진행되는 계절학기 수업의 질이 현격히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28일 지역 사립대 등에...
대전 동신중은 '성실 협동 창의'의 교훈 아래, 1969년 6학급으로 개교, 현재 12학급 365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아담한 학교다. 지역의 특성상 저소득층 자녀가 51%에 달하며, 한부모 가정 중에서도 부자가정이 60세대에 이르는 등 상당수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에 ...
승부조작 사건, 성적 부진, 신임 대표이사 내정 등으로 왕선재 대전시티즌 감독 해임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신임 감독 영입에 대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특히 신임 감독자리를 꿰차기 위해 일부 인사들이 물밑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감독자리에 대한 관심...
대전 한밭고가 지난 24~26일 강원도 화천 화천호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1 제10회 파라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밭고 카누부는 이번 대회에서 남고등부 K-1 500·1000m, K-2 500·1000m, C-2 200m에서 금메달5개를 획...
최근 교사 폭행사건 등으로 무기력한 교권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역 교육청이 이에 따른 마땅한 대안을 내놓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교권침해 사건 발생 시 근무평점 불이익은 물론 학교 이미지 훼손 등의 이유로 대부분 학교가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
“첫 출전에 우승컵을 차지하게 돼 꿈만 같습니다”충남도교육청 배구동호회 유동훈(41) 회장의 소감이다.도교육청 배구동호회는 이번 대회 처녀 출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결승전에서 대전서구청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두며, ...
대전동화초등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교직부 우승기를 거머줬다.동화초는 결승전에서 대전글꽃초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로 역전승하며 명실상부한 교직부 최강자 자리에 등극했다.동화초 배구팀 교사들은 학생지도 및 수업연구 등 빠듯한 일정에서도 방과후 틈틈이...
“배구를 통해 화합과 우정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 없이 뿌듯합니다.”이규만 대전시배구협회장은 지역 배구인들의 최대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시장배 배구대회’를 앞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표명했다.이 ...
대전중앙여중이 저출산에 따른 학생수 감소와 지원율 저조 등으로 폐교된다. 2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창성학원은 대전 구도심 공동화 등으로 학교군 내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중앙여중의 학교군 내 1지망 지원율이 저조해 내년 2월 폐교가 확정됐다. 중앙여중은 올해 신입...
대전지역 배구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9회 대전시장배 배구대회’가 25~2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청투데이와 대전시체육회, 대전시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교직부 10개 팀(200명), 직장부 12개 팀(250...
목원대는 광고홍보언론학과가 지난 22~25일 대학 사범관에서 '제8회 한빛 전국대학생 광고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프에서 황래건(목원대 3학년) 씨 등 10명이 출품한 ‘든든한 코레일’이 대상을 받았다.캠프는 광고 완성작을 제출하는 타 공모전과 달리...
축구특별시 대전이 축구수도 수원에게 무릎을 꿇었다. 대전은 2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5라운드’ 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1-3으로 패했다.이날 수원은 장대비 속에서도 경기초반부터 파상공세를 이어가며 대전의 수비를 흔들었다.급기야 전반...
대전지역 호텔업계의 경영난이 현실화되고 있다.재정적인 어려움에 허덕이던 홍인호텔의 몰락과 함께 그 속내를 드러내지 않았던 지역 호텔업계의 열악한 상황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적인 천연자원을 보유한 '유성온천' 명성이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관광객 감소 등에...
◆ 행정 4급 △감사담당관(개방형직위) 임철◆ 교육행정 5급 전보 △한밭고 김정환 △대전만년고 송태섭 △대전둔원고 민영순 △대전노은고 김선호◆ 교육행정 5급 파견 △ 충남대학교 우삼제 △한밭대학교 남궁은옥◆ 교육행정 5급 승진예정자 △신탄진고 박봉주 △대전지족고 이상훈 △대전관저고 강석호◆ 교육행정 6급 전보 △학교정책담당관실 이인희 △감사담당관실 심재순
대전시교육청이 에너지 및 물자절약에 앞장 선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11년도 에너지 및 물자절약 계획’을 수립, 이달부터 추진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국내 에너지 소비의 97%를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실생활·실천 중심의 에너지(물자) 절약을 이행키로 ...
대전시와 시티즌이 ‘2011 K리그 올스타전’ 대전 유치를 위한 막판 경쟁을 마무리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최종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다.앞서 대전시와 시티즌 측은 올스타전 유치 의지를 강력히 밝혀왔으며, 이 같은 뜻을 프로축구연맹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승부조작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