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총장 박승익)는 지난달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곽경섭 동문에게 지난 8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국내외 호텔과 리조트 M&A 및 체인브랜드 사업체인 ‘오케이하우’ 곽경섭(관광경영 98년 졸) 대표는 지난 5월 26일 문화관광계열 발전을 위해...
"반딧불로 하나되는 세상. 반딧불이의 사랑은 영원합니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무주 반딧불 축제는 10회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여름축제 선호도 조사 1위에 선정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최고 생태 환경축제로 입지를 ...
‘살아있는 감동, 무주반딧불축제’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를 통해 살아있는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는 ‘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 간 무주군 일원에서 펼쳐진다.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돼 있는 반딧불이와 그 먹이인 다슬기 서식지가 소재인 무주...
대전지역 고교의 4년제 대학진학률은 지난해에 이어 과학고가 초강세를 나타냈다. 또 4년제 대학 일반계고 진학률은 사립학교와 원도심학교들의 선전이 두드러진 가운데 여학교 중에서는 둔산여고의 진학률이 가장 높았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와 가장 낮은 학교의 격차가 무려 2...
대전해누리유치원과 옥토유치원은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시간인 9일 오후 4시에 맞춰 대전평생학습관에서 ‘항공우주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나로호 발사에 맞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
남우직 충남도교육위원회 의장이 의장직 사의를 표명했다.남 의장은 8일 충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증된 현직 교육위원회 의장임을 내세워 교육의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도민들의 선택을 받는데 실패했다”며 “이런 상황에선 의장직 수행이 어렵고 의장으로서 교육위 위상을 ...
전교생이 6학급 125명인 학교 환경이나 학생 수를 보면 시골 어느 적막한 작은 학교가 틀림없다.하지만 학교가 위치한 주소를 확인해 보면 유성구의 중심에 포함되어 있는 역사 깊은 학교가 바로 봉암초등학교이다.충남대 동쪽에 바짝 붙어 있는 봉암초는 작은 아파트 단지가 두...
“튼튼한 몸과 바른 마음을 가진 지혜로운 어린이들을 월드리더로 키우는 것이 봉암 큰 사람 교육의 기본 방향입니다.”대전봉암초(교장 김영석)는 전교생이 125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지만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가족같은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루고 있는 가능성이 ‘큰 학교’이다.봉암초 학생들은 대부
학원 심야교습 시간 제한 조례가 표류하고 있다.7일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양 시도교육청은 현재 학원 심야교습을 오후 10시로 제한하는 조례개정안의 심의를 시도별 형평성과 검토시간 부족을 이유로 보류한 상태다.이같은 조례개정안 보류는 일찌감치 통과시킨 서울...
충남대는 8일 오후 3시 30분 교내 백마홀에서 송용호 총장과 김장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주역인 ‘전쟁영웅’ 백선엽(90) 장군에게 명예 군사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이날 학위를 수여받는 백선엽 장군은 1920년 평안남도에서 출생해 만주 봉...
대전시티즌은 지난 5일 대전대 둔산한방병원(병원장 유동열)과 선수단 체력증진과 관리를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대전시티즌 선수단은 체력증진을 위한 한방보약을 제공받는 등 둔산한방병원의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후원받게 된다.올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남아공월...
충남과학직업교육원(원장 류광선)은 지난 5일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장곡사 소음골 일원에서 교사와 학생 1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생태체험-곤충탐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날 탐사 참가자들은 사제동행 그룹으로 구성돼 풀숲 곤충들을 직접 관찰하고 관찰 내용을 ...
대전시교육청은 7일 오후 1시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6회 대전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를 개최한다.학생들의 자율적 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초등 5학년 125팀 250명과 중학교 1학...
“한남대는 ‘국제화’와 ‘지역밀착’ 이라는 두 날개로 날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개짓의 에너지원은 바로 기독교 신앙입니다.”올해 개교 54주년을 맞은 한남대 김형태 총장은 학교 발전의 원동력으로 ‘신앙'을 꼽는다.지난 1956년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된 한남대는...
“사랑과 섬김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웁니다.”기독교 정신을 실천하는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남대가 개교 54주년을 맞았다.지난 1956년 미국 장로교 해외선교부에서 세운 한남대는 참된 신앙과 탁월한 학문을 겸비하고, 국가와 사회 그리고 교회에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
한화이글스는 5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류현진의 한국 프로야구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기록 시상식을 실시한다.류현진은 지난달 1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사상 정규이닝 최다 기록인 17개의 탈삼진을 기...
재선 도전에 성공한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당선자는 전형적인 시골학교 교사이다. 김 당선자는 1950년 충남 공주시 사곡면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공주사대부고와 공주사대 영어교육과, 공주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시골 중학교에서 영어교사 생활을 했다. 그의 주변 지인들은 어린 시절 산길과 논두렁길을 통학하면서도 손에는 항상 책을 들고 다니며 영어교과서를 통째로
대전 모 중학교 교사가 학생 체벌 도중 폭력을 행사해 피해 학생의 장기가 파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대전 동구 모 중학교 교사 A씨는 수행평가 중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생 3명을 조회대 밑 창고로 데려가 손과 발...
충남대는 경영, 회계, 국제경영 등 경상대학 3개 학과가 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 경영학교육 인증 예비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이들 3개 학과는 예비심사를 통고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복수전공자의 전공필수 학점 상향 조정과 3개 학과 학부통합 ...
대전시티즌(사장 김광식)은 2일 오후 5시 인천유나이티드를 홈인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포스코컵 2010’ C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이번 포스코컵 예선에서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는 대전은 사실상 8강 진출이 좌절됐지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이자 전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