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북 도내에서 다채로운 호국보훈 행사가 진행된다. 충북 남부보훈지청에 따르면 6일 청주시, 진천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등 각 지역 충혼탑에서 보훈 단체장과 기관단체장, 참배객, 참전유공자, 학생, 군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된다. 17일에는 청석·강내 교회가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위안잔치’가 열려 시에 거주하는 복지대상자,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음식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위안 공연이 열린다. 25일에는 청주 아트홀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진재석 기자]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