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27일 오후 7시 논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논산시 주최, '충청투데이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충남도민을 위한 축하공연의 일환으로, 제 5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기간에 충청투데이 50인조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선율이 선보여 도민체전의 축제 열기는 물론 가을의 정취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특히 대덕오
일선 시.군의 읍·면·동에 설치된 농민 상담실 등 농업관련 부서가 폐쇄됨에 따라 농민들에 대한 농업직접지도에 차질을 빚고 있다.특히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보와 기술 지도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직 공무원마저 크게 줄어 농업정책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업관련 지소 설치가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제5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24일 시내곳곳을 달리는 봉송길에 나섰다.이날 오후 1시 반야산 팔각정에서 채화한 성화는 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재례와 칠선녀의 환영, 초헌관인 시장이 최초 주자인 김대광 씨에 성화를 인계하는 출발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초헌관으로 참석한 임성규 논산시장, 아헌관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종헌관으로 참석한 도승구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에서는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생활원예교육을 실시 한할 예정으로 첫 회 교육에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이 교육은 아파트 등의 생활로 인해 자연과 단절되고 고립된 공간에서 여러 가지 유해물질에 의해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현대인의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마
200만 충남도민의 한마당 화합축제인 제59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예학의 고장 논산에서 임원과 선수, 관람객 5만 70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일간에 걸쳐 논산공설운동장 외 19개 보조경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역동하는 푸른논산, 함께하는 도민체전'이란 대회구호 아래 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가는 이번 체전은 육상, 수영,
"전략만 잘 세우면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논산 연무고등학교(교장 정헌극)가 논산과 부여, 금산,서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을 초청,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눈길을 끌었다.이 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2시 본교 강당에서 중앙교육컨설팅 대표 김영일 교육학 박사를 초청, 고교 진학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가졌다.'전
최근 백화점과 할인매장 등에서 비상구에 물건 적치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방서가 이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에 나섰다.논산소방서는 '비상구 단속반'을 편성, 관내 대형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유흥업소 및 24시간 영업장 등 주요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예고 없이 비상구 등 불법사용 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피난&m
논산시 의정비 심의위원회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에 걸친 난산토론 끝에 내년도 지급될 의정비를 3160만 8000원으로 잠정 결정했다.그동안 시에서는 연간 시의원에게 의정비로 2670만 원을(의정활동비 연간 1320만 원, 월정수당 1350만 원)지급했으나, 김인규 위원장 외 9명의 의정비 심의위원들은 2008년 잠정액을 연간 3160만 80
계룡시보건소(소장 신순천)에서 저소득층 주민과 독거노인, 재가환자, 모자 시설 등을 대상으로 펼치는 맞춤형 방문 건강(Visit-Health) 서비스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시 보건소는 그동안 2006가구에 대해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이중 방문요구가 있는 총 1055가구를 선정해 집중관리군 28가구와 정기적 관리군 1027가구로 분류, 월 1회 이상
계룡 팥거리 축제가 18일 시청 새터산 공원에서 개최된다.새마을운동 계룡시가 주관하고 계룡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올해 8회째를 맞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적인 문화행사로 정착되고 있다.팥거리 축제는 조선조 이태조가 신도안에 도읍을 정하고 역사를 시작했을 때 신도안의 바깥쪽에 속했던 곳으로, 밭이 많고 콩·팥·녹두 등의 재배가
계룡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에서 운영하는 전통 폐백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총 5회에 걸쳐 20명을 대상으로 전통 폐백음식 만들기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고운손 혼례음식연구원 채승희 씨를 강사로 초빙, 내달 7일까지 운영하게 되는 이 프로그램은 '혼례와 함의 예절' 등 이론교육과 함께 폐
강경포구, 젓갈시장, 젓갈전시관 등 논산시 강경읍 전역에서 개최되는 강경발효젓갈축제가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신명난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는 강경젓갈축제는 국가지정 문화관광 우수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의 발길에 축제의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200년 전통의 강경젓갈은 이름도 들어보지도 못한 젓갈이 있을만큼 그 종류
제7회 견훤왕 영산대제가 지난 12일 오전 11시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 견훤왕릉에서 임성규 논산시장과 김수진 전 보존위원장, 그리고 도승구 논산교육장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논산시가 후원하고 견훤왕릉보존위원회가 주관해 거행된 이날 행사에는 보존위원회 위원장인 덕산 창법 스님의 봉행사에 이어 논산시
충남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규동)이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찾아가서 책을 읽어주고,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만들기 놀이를 함께하면서 장애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자원봉사동아리가 있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소외계층 책 읽어주기 서비스'에 참여하는 자원봉사동아리 23명은 매주 1회 이상 논산시에 소재한 사회복지기관을 찾아가 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펼치고
계룡시가 11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국내 최대 종합식품업체인 아워홈과 입암산업단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계룡시 두마면 입암리에 위치한 입암산업단지 분양사업이 지난 1차분양에 이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최홍묵 계룡시장과 박준원 ㈜아워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김범규 계룡시의회 부의장 등 투자협약
내년부터 기초노령연금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월소득이 40만 원 이하이거나 소득이 없으면서 재산이 9600만 원 이하인 독신노인은 소득과 재산 정도에 따라 매월 2만∼8만 4000원의 연금을 받게 된다.재산이 없고 소득이 64만 원 이하거나, 소득은 없지만 재산이 1억 5360만 원 이하인 노인 부부는 매월 4만∼13만 4000원을 받게 된다.논
농기계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고 농기계도 자동차 매매 때처럼 소유권 이전시 등록절차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논산지역에도 최근 트랙터, 콤바인 등 수백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대형 농기계가 많이 보급돼 있으며 심심찮게 도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그러나 중고 농기계 매매의 경우 자동차와는 달리 사고 팔때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는 농기계 등록증을 주고
논산시에서는 출산장려 대책의 하나로 11월부터 다자녀 가정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多)사랑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다사랑카드는 농협BC카드사와 제휴해 발급하며 ㅤㄲㅠㄴ여·수신금리 우대 ㅤㄲㅠㄴ학원수강 및 이·미용료 할인 ㅤㄲㅠㄴ유아용품·의류·유제품 할인 ㅤㄲㅠㄴ박물관·문화재&midd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인사적체가 갈수록 심각지고 있는 가운데 일정한 근무연수에 이르면 상위직급의 결원과 관계없이 자동 승진되는 근속승진제와 함께 계급정년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특히 전체 공무원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6∼7급은 인사적체가 너무 심각한데다 기술직은 더욱 극심한 것으로 나타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근속 승진제와
계룡시 의정비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장수)는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4시간에 걸친 난상토론 끝에 내년도에 지급될 의정비를 3252만 원으로 잠정 결정했다.이는 금년에 지급되는 의정비 2652만 원에 비해 22.6%가 인상된 금액으로 충남도내에서 최초로 잠정 결정되어 추후 타 시·군의 의정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심의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