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총괄은 지난 24일 삼성전자 임직원과 국내외 64개사 협력업체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탕정 사업장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삼성전자의 7세대 LCD 라인의 성공적인 구축을 축하하고, 8세대 라인의 성공을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아산지역 중학생들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미국에 홈스테이 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있게 됐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방문 성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미시간주 랜싱시와 이스트랜싱시 등과 언어연수 등에 관한 상호협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호협정 체결로 영어권 언어연수에 따른 학부형과 학생들의 불신과 불안정, 비효율성 문제를
아산경찰서는 최근 주요 국도변의 신호체계에 문제가 있어 교통흐름을 방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신호연동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아산시와 합동으로 노후 신호등 제어기 교체 및 주변 불법입간판 등을 제거해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에 나서고 있다. 24일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신호 연동화 구간 20개소에 표지판을 설치해 천안에서 예산까지(약 40㎞)
아산시 풍기동 이마트 입점에 따른 교통정체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면서 시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지난 20일 개점한 이마트로 인해 국도 21호선은 주말 내내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 이에 따라 이곳을 찾은 시민들 뿐 아니라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이 같은 교통체증을 빚으면서 이마트 건축과 관련한 교통영향평가와 충남도의 지방교
아산시교육청과 아산책사랑연구회는가 개최한 '제1회 아산 중학생 독서 왕중왕전'에서 온양용화중학교 2학년 김소희, 이은선, 문지연양이 영예의 왕중왕으로 선발됐다. 이번 독서 왕중왕 선발전은 각 중학교에 5권의 신간 추천 도서를 안내해 독서 분위기를 제고하고, 아산책사랑연구회에서 문제를 제출,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아산시 관내 중학교 18개 팀이
아산시 배방면 고속철도 역사 인근에 조성중인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가 685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주공 아산신도시 사업본부 관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 아산신도시 1단계 아파트의 분양가 결정을 위한 회의가 지난 20일 열렸으나 분양가를 결정하지 못했다"며 "23일
70대 고령의 노부부가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다는 유서를 남긴 채 14층 아파트에서 함께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특히 이들 노부부의 죽음은 노인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발생한 것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한다. 19일 오후 1시경 아산시 모 아파트 주차장에 이 아파트에 머물렀던 이모(79)씨와 부인 신모(77)씨가 나란히 숨져
순천향대는 지난 18일 서울하얏트 호텔에서 이 대학 건강과학대학원의 건강과학 CEO과정을 수료한 동문기업인 120여 명이 모여 산학협력포럼을 갖고 이 대학 학생들에게 인턴십과 채용의 기회를 주자는 데 뜻을 모았다. 순천향대학교가 건강과학 CEO과정 동문 기업인들 간의 친목과 협력을 도모하고 학교와 동문기업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포럼에서는
아산시는 지난 18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제로(zero), 클린(clean) 아산실현을 위한 '공무원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 국가청렴위원회 김덕만 공보담당관이 외래강사로 참여했다.
온양중학교(교장 이정희)는 18∼19일까지 이틀간 학교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온중 은행제'를 개최했다. 이번 은행제는 21세기 주역인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적 창의력과 소질을 계발하고 건전한 학생문화를 육성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학교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초청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악공연과 풍
둔포전자정보·집적화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이 늦어지면서 산업단지 조성에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아산시는 삼성전자가 탕정면 일원에 조성 중인 '탕정 크리스탈 밸리' 협력업체 입주를 위해 산업단지 71만 7000평을 제3섹터 방식으로 조성키로하고 한화그룹, 한국산업은행 등과 함께 특수목적법인인 ㈜아산테크노밸
아산시 신창면 신창중학교(교장 신희자)가 아산교육청에서 실시한 제1회 아산시 방과 후 학교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창중은 이번 경진대회에 방과 후 공부방 프로그램을 통한 기본학력 신장이라는 주제로 그 동안의 결과물들을 출품했다. 이 학교가 공부방 프로그램을 추진한 것은 아산 신도시의 배후지역에 위치한 학교의 여건상 부모의 맞벌이나 경제적 어려움
다른 사람이 명의를 도용 신용카드를 사용해 연체됐다며 이를 변제할 것을 요구하는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들 사기범들은 은행채권관리팀을 사칭한 뒤 신용카드 연체금액을 입금하면 바로 되돌려 준다며 안심시킨 뒤 금품을 사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민 문모씨는 지난 12일 K은행 채권부관리팀을 사칭하는 남자가 250만
대한주택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산신도시 개발 이익금을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기반 시설 확충에 사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판교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토지공사가 개발이익을 판교의 SOC 확충에 쓰겠다고 발표했듯이 주공도 아산신도시 개발이익을 구도심 개발에 직접적 도움이 되는 기반시설 확충에 쓰는 것이 당연하다는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이 고교 교사들의 화합과 친선대회를 위해 개최해온 고교교사 테니스 대회가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개최 초기 학교 홍보를 위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냐는 의구심도 있었으나 대회가 꾸준히 개최돼 오면서 운동을 좋아하는 교사들 사이에 빠질 수 없는 연중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9회까지 '순천향대 총장기 고교교사 테니스 대회
아산시와 아산경찰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24시간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16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와 위험요소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살피고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주요범죄 발생 지역 및 우려지역 29개소에 2007
최근 교육인적자원부 조사결과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전국 대학취업률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 학교의 차별화된 교육전략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4월부터 전국 363개 대학과 139개 일반대학원 졸업자 56만여 명을 대상으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조사'를 벌여 최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IBT란=인터넷을 통해 시험을 치른다는 의미의 Internet-Based Tofle을 일컷는 것으로 영어권 대학이나 대학원 유학을 위해 전세계 공통으로 실시되는 TOEFL 또는 CBT의 영어인증은 IBT로 대체될 예정이다.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 IBT시험센터는 미국 ETS(영어시험 주관기관) 본부로부터 국제적인 영어인증시험인 IBT의 국내 시험기관으로
'정신건강 스쿨 클리닉' 시범학교로 선정된 온양중앙초등학교(교장 성열호)는 아산시 보건소 아동·청소년정신보건사업팀과 연계해 아동기 정신건강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인터넷 중독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검사(K-척도)를 실시한 결과 인터넷 중독 고위험 학생 35명(3%)이 선
아산교육청(교육장 김세기)은 14일 순천향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유치원 원아, 교사, 학부모 등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아산 유아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전통놀이 마당 중심의 활동을 통해 전통 문화 교육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구 나눔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