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제2회 한국분재작가전이 14~17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려 전국의 분재인과 동호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10개 권역 작가들의 예술적 영감과 오랜 세월이 녹아있는 명품 분재작품들이 전시됐다.사진=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섬진강변에는 이미 봄이 한창이다. 11일 충북지역 곳곳에서도 봄의 전령사인 미선나무와 산수유가 철 이른 꽃망울을 터뜨려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사진 위는 청주 무심천 인근에 핀 산수유꽃. 아래는 괴산군 칠성면 미선나무마을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미선나무꽃. 사진=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