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텍산업㈜(대표 이두식·사진)이 '2014 월드클래스(World Class)300' 프로젝트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텍산업은 제설차량 및 다목적도로관리차 등 특수목적차량을 전문 생산하는 국내 최대기업으로 대전지역에서 올해 유일하게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 프...
하이트진로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손흥민, 이청용, 기성용 등 국가대표 선수의 실사를 적용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강조한 디자인과 승리의 황금빛 드리블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미지를 구현한 디...
대전·충남중소기업청이 오는 28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산업기능요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산업기능요원제도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병역지정업체에서 입영대상자(현역, 보충역)가 일정기간을 근무해 군복무를 대체하는 제도다. 올해 지역 병역지정업체는 대전 39개사...
대전국토청이 충남 아산시 일원 삽교천 수계 문방지구 종합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문방지구 사업구간은 아산시 선장면 무한천 합류점에서 인주면 삽교방조제까지 삽교천 수계 국가하천 5.3㎞다. 치수, 이수, 환경기능을 고려해 홍수에 대비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
지역 전통 소공인(小工人)들이 정부 특화지원사업 신청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특화사업 지원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소공인들도 일정부분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소공인들이 특화지원사업 신청을 꺼려하고 있다. 19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소공인 특화지원사업’은 맞춤(...
대전충남중소기업청은 인체용 임플란트 전문제조기업인 ㈜코렌텍을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 제도는 국내 제조업의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핵심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정,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선도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코렌...
하이트진로는 자사 보리맥주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맥스 ‘체코’ 스페셜홉을 출시했다. 맥스 '체코' 스페셜홉의 알콜 도수는 기존 맥스 제품(4.5도)보다 높은 5.1도이며 출고가격은 1320원(355ml캔 기준)이다. 최정우 기자 woolo...
기업 10곳 중 6곳은 나이 많은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25명을 대상으로 ‘나이 많은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62.9%가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기존 ...
충청우정청은 ‘우체국 알뜰폰’이 판매 7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10만 291명이 가입했으며 이 가운데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총 1만 964명이 가입했다. 전국 주요 229개 우체국에서 지난해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우체국 알...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지난 16일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반도체 장비제조업체 비전세미콘㈜과 아이카이스트를 방문해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현장방문 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한 청장은 지역경제 현안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세월호 참사로 인...
통신사들의 과도한 고객확보 전략이 대리점 직원들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발등의 불'이 떨어진 곳은 20일 영업재개를 통해 부활을 노리는 SK텔레콤. 이통3사가 번갈아 가면서 단독영업을 실시했으나 SK텔레콤이 이통 3사 중 가장 적은 수준의 고객유치에 그쳤기 때...
까다로운 인증영향평가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늘고 있다.지역 중소기업은 매년 인증영향평가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지만 중복되고 유사한 인증이 많아 과다비용 지출, 제품개발 지연, 사후관리 및 자체 교육부담 등 경영상의 애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업계...
대전·충남중소기업청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경영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에게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상시근로자 5인 미만) 또는 법인 사업자(운송업은 10인 미만)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여행·이벤트 등 일부 서비스업과 운송업, 생계형 숙박...
충청우정청은 오는 8월 7일부터 6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필라코리아 2014 세계우표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우표를 16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필라코리아 2014 기념우표는 선조들의 삶의 정취가 녹아있는 민화, 하회탈, 한복, 한글, 옹기, ...
지난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쉰 사람이 15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통계청의 2013년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큰 질병이나 장애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쉬었음’에 포함된 인력은 154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 향토장수기업들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창업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액감면, 취득세면제 등 다양한 세제지원을 실시하는 반면 향토장수기업에 대한 세제상 혜택은 물론 지원정책이 미미하기 때문이다.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대전지역 소재 향토장수기업(...
대전·충남중소기업청은 올해 1차 수요자 선택형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대상 14개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수요자 선택형 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기술 및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컨설턴트가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
지역 중소기업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당국의 대책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지적이다. 중소업체들의 근무 인력 노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기업 경쟁력 약화 등의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지만 속시원한 대응책이 없기 때문이다. 정부는 중장년 인력의 창업지원에만 초점을 맞출 뿐 ...
지역 중소기업이 늙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11·21면중소기업의 불확실한 비전으로 청년층 유입이 줄면서 인력의 고령화가 가속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 대상인 대전지역 1300여개 중소기업의 20대 인력 ...
이인섭(54·사진) 대전·충남중소기업청장이 지난 8일 취임했다.이 신임청장은 충북 제천출신으로 제천고, 경기공전,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배재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1999년 중소기업청에 입문, 대전충남사무소 지원총괄팀장, 기업성장지원국 공공구매지원과장,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