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충북도와 경기도, 청주시, 진천군, 화성시, 안성시는 충북도청에서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건의 서명식을 8일 가졌다.서명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서철모 화성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임호선(증평·진천·음성) 국회의원, 이규민(안성) 국회의원이 참석했다.이들은 공동건의문을 통해 "수도권내륙선은 경기 남부와 충북을 연결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에 강화에 크게 기여할 핵심 노선"이라며 "특히 현 정부의 비전과
20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