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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무상정비 서비스” 새창
- “올해 3.1절 자전거 대행진을 통해 자전거 동호회 첫 활동을 시작합니다” 환경사랑 실천은 물론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해 운영되는 대전시설관리공단 소속 자전거 동호회는 매년 3.1절 자전거 대행진으로 첫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자전거 동호회는 타슈 등 자전거 업무 밀접도가 큰 만큼 자전거에 대한 사랑도 유독 남다르다. 석문호 동호회장 등 25명의 회원은 이날 행사 참여 뿐 아니라 자전거 무상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최윤서 기자]
- 최윤서 기자 2017-02-28
- “교직원들 하나되는 자리” 새창
- “매년 신학기를 앞두고 교직원 친목을 다지는데 3·1절 자전거 대행진이 톡톡한 역할을 합니다.” 배재대 교직원으로 구성된 ‘배재대 교직원 자전거동호회’는 3·1절 자전거 대행진에 개근을 하고 있다. 2012년 창단된 이 동호회는 교직원들의 일상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증진, 화합을 다지기 위해 구성됐다. 평소엔 교무·학생·산학협력·시설 등 대학에 흩어져 본연의 업무를 보다가 자전거라는 공통 주제로 모이고 있다. 박영하 총무는 “올해도 회원들과 라이딩을 할 생각에 자전거를 정비했다”고 말했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이형규]
- 이형규 기자 2017-02-28
- “건전한 레저·친목 일석이조 ” 새창
- “3·1절 자전거대행진에 참여해 친목과 건강도 지키고, 순국선열의 뜻도 기리려 합니다.” 2012년부터 활동을 펼친 ‘대전팀에이스’는 산악자전거를 매개로 건전한 레저생활을 추구하기 위해 뭉쳐진 단체다. 3·1절 자전거대행진에 참여한 인원은 이종신 회장을 필두로한 20여명이며, 이들은 이날 건강한 자전거타기 문화 확산과 3·1절 만세운동 정신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처음 조직은 친목다지기로 시작했지만, 지난해 영암 F1대회 2위, 제4회 공주 무성산 전국자전거대회 2등이라는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정재훈 기자 jjh119... [정재훈 기자]
- 정재훈 기자 2017-02-28
- “봉사하는 마음으로 라이딩” 새창
- “안전 사고는 걱정 마세요. 우리가 뒤에 있겠습니다” 자전거로 여는 세상은 2011년 3월 발족, 대전소방본부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37명으로 구성돼 있다. 직급을 떠나 자전거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려는 시책에도 부응하기 위해 꾸려진 모임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이날 3.1절 자전거대행진 때만큼은 자전거를 탄다기 보다 봉사활동을 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한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홍서윤 기자]
- 홍서윤 기자 2017-02-28
- “화합의 선거문화 확산 기여” 새창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은 3·1절 자전거 대행진에서 ‘유권자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홍보에 나선다. 이 콘서트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슬로건인 '아름다운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오는 4월 2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날 대전선관위는 행사장에 콘서트 홍보를 위한 부스를 마련하고, 국민의 참여와 화합을 통한 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나운규 기자]
- 나운규 기자 2017-02-28
- “환경 보호운동 실천 앞장” 새창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자전거 동호회 회원 150여명에게는 3월 1일은 여느 국경일과는 다르다. 이날은 애국선열을 기리는 날이면서 자전거를 통한 환경사랑·친목을 자랑함은 물론 직원들과도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올해 3월 1일에도 대전농협 자전거 동호회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에 태극기를 달고 달리며 3·1 운동 정신을 계승은 물론 추모의 물결에 동참한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는 “환경 보호운동 실천과 다양한 문화를 활성화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 [최정우 기자]
- 최정우 기자 2017-02-28
- “18년째 자전거대행진 개근” 새창
- “열정으로 똘똘 뭉쳐 18년째 꾸준히 자전거 대행진에 개근 중입니다.” 올해도 어김 없이 KEB하나은행 깃발과 현수막이 자전거대행진 행사장에 선봴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의 100여명의 자전거 동호회원은 열정은 물론이고 라이딩 실력도 프로급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동호회원들은 자전거를 맘껏 즐기고 단합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면 무조건 달려간다는 각오”라며 “충청투데이가 기획한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최정우 기자]
- 최정우 기자 2017-02-28
- “자전거 라이딩 문화 확산” 새창
- “활발한 행사 참여와 활동을 통해 대전지역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 문화 확산에 힘쓰겠습니다" 올해로 동호회 결성 8년째를 맞은 한국타이어 자전거동호회 ‘한타MTB’ 김동진 회장은 자전거 대행진 참가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3교대로 근무 중인 ‘한타MTB’ 회원들은 쉬는 날 함께 모여 대전은 물론 전국 각지를 탐방 중이다. 얼마 전 대전~전북 군산 코스를 새벽 4시 출발해 오후 11시에 돌아오는 19시간 당일치기 강행군 라이딩을 펼치기도 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신인철 기자]
- 신인철 기자 2017-02-28
- “순국선열 애국심 되새긴다” 새창
- 대전시청 직장인 자전거동호회 ‘두발로’가 올해도 어김없이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에 참여한다. ‘두발로’에는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해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는 지킴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3·1절 자전거대행진에는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순국선열의 고귀한 애국정신이 깃든 3·1절의 의미도 온 몸으로 느끼기고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화합의 시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경영 두발로 동호회장은 자전 “동호회원들과 함께 친환경 자전거도시 대전을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 [양승민 기자]
- 양승민 기자 2017-02-28
- 3·1절 자전거대행진 1만여명 태극기 물결… 봄향기 맡으며 질주 새창
- 꽃샘추위로 바람은 쌀쌀했지만 3·1절을 맞아 대전 도심을 누빈 자전거 물결로 성큼 다가온 봄기운만은 완연했다. ▶관련기사·화보 3·12·13면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생활 스포츠인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한 ‘제17회 It's Daejeon 3·1절 자전거대행진’이 1일 대전 둔산대공원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중부권 최대 신문 충청투데이 주최로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자전거를 사랑하는 대전시민은 물론 세종, 아산, 청주 등 인근도시민까지 1만여명이 참가해 태극기를 단 ...
- 나운규 기자 2016-03-02
- “15년째 꾸준한 참가… 살면서 이런 행운 처음” 새창
- '2016년 3·1절 자전거 대행진' 최고 행운은 대전 중구 태평동에 사는 최유종 씨에게 돌아갔다. 2000년부터 15년 동안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최 씨는 이번 3·1절 자전거 대행진 1등 경품인 러닝머신에 당첨됐다. 매일 출퇴근 이동 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며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최 씨는 이제 따뜻하게 집에서도 러닝머신으로 체력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살면서 이런 행운은 처음이라 얼떨떨하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해마다 참가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경품도 받게 되는 것 같다...
- 강은경 기자 2016-03-02
- “다양한 직종서 폭넓은 교류” 새창
- 무지개 로고가 새겨진 단체 운동복을 입은 20여명의 ‘T.G 바이크’ 동호회 회원들은 시종일관 유쾌했다. 자전거 대행진 출발을 앞두고 막바지 자전거 손질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이야기를 멈추지 않으며 친근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들은 440여명으로 구성된 대전·세종 네이버 밴드 자전거 동호회 ‘T.G(Travel Go) 바이크’ 소속 회원들로 여행과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동호회를 이끌고 있는 박찬호(45세) 씨는 “우리 동호회는 구의회 의원부터 자영업자까지 다채...
- 안휘재 기자 2016-03-02
- “학업 스트레스 훌훌 날려요” 새창
- “선배·후배들과 함께라면 쌀쌀한 날씨도 우릴 막을 수 없어요.” 평균나이 17세 청소년들의 왁자지껄한 수다가 ‘3·1절 자전거 대행진’이 열리는 엑스포 남문광장을 더욱 신명나게 만들었다. 처음으로 행사에 참가한 대전지역 중·고교 자전거 연합동호회 ‘팀 이클립스(Team Eclipse)’가 호기로운 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쳤기 때문이다. 2014년 8월 온라인블로그를 통해 결성된 ‘팀 이클립스’는 대전지역 중·고교 30곳에서 자전거 패달을 꽤나 굴린다는 청소년들 50명으로 구성됐다. ‘팀 이클립스’는 매주 주말 정기적으로 모임을...
- 최정우 기자 2016-03-02
- “팻바이크 매력 알아줬으면” 새창
- ‘무시무시한 녀석들이 왔다.’ 타이어 폭만 일반 자전거의 2배를 뛰어넘는 4.9인치(105㎜). 모든 것이 큼직큼직한 팻바이크 부대가 3·1절 자전거대행진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국 3000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팻바이크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전지역 회원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겸사겸사 생소한 팻바이크를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는 이들은 팻바이크 매력으로 튼튼함과 야성미를 꼽았다. 북극이나 남극의 탐험을 위해 만들어진 팻바이크는 그 어느 자전거보다 튼튼하고 범용성도 뛰어나다. 팻바이크를 다루면서 느끼는 희열...
- 김영준 기자 2016-03-02
- “대중교통 이용 장점 많아요” 새창
-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올해로 자전거 동호회 창단 10년째를 맞이한 ‘충진바이크’ 팀은 대전지역 시내버스 기사들로 이뤄진 화제의 동호회로 눈길을 끌었다. ‘충진바이크’는 지난해 3·1절 자전거 대행진에서는 행사 도우미 역할만 맡았지만, 올해는 20여명의 회원이 함께모여 직접 자전거 타기에 나섰다. 이와 함께 지하철, 버스균형육성지원, 버스교통 활성화 등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충진바이크’ 김원석 회장은 “뜻깊은 3·1절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
- 이정훈 기자 2016-03-02
- “자전거 활성화 도움 되고파” 새창
- “순국선열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환경지킴이로서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참가하게 됐습니다.” 해마다 충청투데이가 주최하는 3·1절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대전시청 직장인 자전거동호회 ‘두발로’는 올해도 어김없이 30여명의 회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들은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해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는 환경지킴이로서 역할을 실현하기 위해 ‘두발로’라는 이름을 붙이게 됐다고 한다. 추운 날씨에도 동호회 활동에 참여한 시청 직원들은 3·1절의 의미도 느껴보고 체력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
- 이정훈 기자 2016-03-02
- “3·1절 뜻깊은 행사 고마워” 새창
- “선선한 바람을 타고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알록달록한 꼬마풍선 20개와 꽃다발, 태극기를 가지런히 자전거에 장착한 중년의 신사가 ‘3·1절 자전거 대행진’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인공은 충진교통 바이크동호회원 김대창(54) 씨로,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퇴근 후 자전거를 끌고 라이딩을 나서는 운동 마니아다. 매일 짧게는 5㎞, 길게는 15㎞ 정도를 자전거와 함께하는 그에게 이번 대회는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해를 이어 계속되는 일본의 우경화에 맞물려 3·1절과 위안부 문제를 거듭 강...
- 최정우 기자 2016-03-02
- “하루 40~50㎞ 주행도 거뜬” 새창
- 3·1절 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한 김연수(81세) 씨는 “하루에 40~50㎞ 자전거를 타는 것은 거뜬하다”며 노장의 힘을 과시했다. 이날 헬멧부터 자전거 전문 운동복까지 갖춰 입은 김 씨는 자전거 수리까지 손수한다고 밝히면서 ‘자전거 전문가’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 김 씨는 “건강 유지를 목적으로 11년전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고 곧 자전거 타기 묘미에 빠졌다”며 “초기에는 갑천변 정도를 가볍게 주행하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대전천·갑천변에서 자주 마주치는 이들과 ‘무한대로’라는 실버 자전거 동호회도 구성...
- 안휘재 기자 2016-03-02
- “외발자전거 긴장감 즐겨요” 새창
- “어머머 어려보이는데 묘기도 부리네!” 3·1절 자전거 대행진 시작점인 엑스포시민광장 곳곳에서 감탄사와 박수가 터져나왔다. 외발 자전거를 타고서도 안정적으로 광장을 수놓는 남매에 대한 찬사다. 감탄을 불러일으킨 주역은 세종시 아름동에서 온 김시현(14·아름중), 김시환(12·나래초) 남매다. 지난 3년간 외발자전거 타는 법을 익혀온 남매다. 이들은 두 손을 허공에 둔 채 중심을 잡으며 앞으로 갔다 이내 뒤로도 가고, 자전거를 탄채로 점프도 하는 등 묘기를 펼쳤다. 남매는 과거 학교 방과후 학습과 수업을 통해 외발자전거 타는 법...
- 김영준 기자 201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