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시티즌이 대전 중촌초등학교 방문을 끝으로 올해 ‘자주자주축구클리닉’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대전의 대표적인 지역밀착활동 중 하나인 ‘자주자주축구클리닉’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대전동부교육치원청과의 협업 아래 동부 지역 내 교육복지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된다. 올해는 석교초, 보성초, 중앙초, 대암초, 한밭여중, 중원초, 동산중, 태평중, 용운중, 충남중, 산성초, 자양초, 신평초, 한밭중, 중촌초 등 15개 학교, 4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실시했다. 더불어 올해는 여성축구동아리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