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재 기자] 한동안 정체현상을 보이던 충북지역 신종 코로나비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세로 돌아섰다.6일 충북도에 따르면 하루 전인 5일 충북지역에서 205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9일(2247명) 이후 엿새 만에 2000명대 재진입이다.충북지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1000명대 안팎에서 횡보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수는 청주 1180명, 충주 288명, 제천 167명, 보은 3명, 옥천 25명, 영동 8명, 증평 37명, 진천 135명, 괴산 15명, 음성 172명,
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