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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바이두 제공
중화권 배우 탕웨이의 딸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의 시나연예는 지난 27일 탕웨이가 홍콩의 한 병원에서 3.4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탕웨이 또한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탕웨이는 "그저께(25일)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다"며 "부모님과 남편에게 감사하다. 또 딸의 순산을 위해 돌봐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앞서 탕웨이는 2009년 개봉한 영화 '만추'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7월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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