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TV 캡처>
                                <figcaption>▲ <<연합뉴스TV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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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대한배구협회가 국제대회를 3주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지도자 재공모에 나섰다.<br><br>
    최근 배구협회는 9월 14일부터 베트남에서 열리는 제5회 AVC(아시아배구연맹)컵 여자배구대회 사령탑으로 박기주 수원전산여고 감독을 선임했다.<br><br>
    프로 선수가 나서는 국제대회에서 현역 고교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것을 두고 비판이 적지 않았다. <br><br>
    이에 대해 협회는
협회의 이러한 설명에도 감독 선임과 관련한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결국, 박 감독은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사퇴했다.

협회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9월 1일까지 여자 국가대표팀 지도자를 공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 선임될 지도자의 임기는 제5회 AVC컵 대회 종료까지다.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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