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은 ‘2016년 의료질 평가’에서 의료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영역에 1등급 평가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전국 322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2014년 7월 1일부터 1년간 의료질평가지원금 평가지표 세부기준에 따른 5개 영역(의료 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교육수련, 연구개발)의 59개 평가지표에 따라 실시됐다.

을지대학교병원은 총 5개 영역 중 △의료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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