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회사인 ㈜시아스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시아스 최진철 대표이사는 24일 오후 2시 회사 회의실에서 공단 박관식 고용촉진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아스는 내년에 식품 제조를 중심으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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