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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2NE1 멤버 씨엘의 미국을 겨냥해 발표한 신곡 'LIFTED'가 미국 애플 뮤직의 'Best of the Week'(베스트 오브 더 위크)에 선정됐다. 지난 20일 오후 씨엘의 미국 진출 첫 번째 싱글 음원 'LIFTED'가 미국 애플 뮤직이 매주 전 세계 음악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주간 인기 차트인 'Best of the Week'에 선정됐다.

또한 유튜브에 공개된 'LIFTED' 공식 뮤직비디오는 반나절 만에 100만뷰, 25시간 만에 200만뷰, 40시간 만에 300만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씨엘은 월드스타 싸이의 미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스쿠터 브라운과 호흡을 맞추며 오랜 시간 미국 데뷔를 준비해왔다. 씨엘의 미국 진출 첫 오피셜 싱글 'LIFTED'는 YG의 테디가 총프로듀싱을 맡고 씨엘, 테디, 미국 래퍼 Asher Roth가 공동작사한 곡이다. 1990년 대 미국 뉴욕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탱클랜'의 곡 'Method Man' 일부를 샘플링한 작품이자 씨엘 특유의 묘하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인다.

씨엘이 랩, 보컬, 퍼포먼스는 물론 영어에도 능통한 점 등, 이번 미국 데뷔 싱글 및 데뷔 앨범으로 이뤄낼 성적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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