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여름방학은 학습법 중간 점검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로 그 간의 학습 패턴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학습방법의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 필수다"며 "교과서와 기본 개념서를 중심으로 1학기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기초를 다지는 것이 2학기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개념 파악 주력하여 상위권 도약 기회 잡아야

중하위권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통해 상위권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는 시기다. 그렇다고 지나친 욕심은 금물. 본인 상황에 따라 국어, 영어, 수학 등 부족한 과목을 중심으로 개념 파악에 주력해야 한다. ㈜미래엔이 출간하는 '올리드' 시리즈는 현 교육과정을 철저히 분석하여 반영한 필수 개념서로 풍부한 경험을 지닌 집필진이 교과서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기초적인 개념 학습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시험 대비가 한 번에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개념도 문제처럼 반복 학습이 중요

개념학습을 마친 후 대부분의 학생들은 문제풀이에 집중하곤 한다. 그러나 개념도 문제풀이처럼 수없이 반복해야 '완전한 내 것'이 되는 법.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여름방학 때 개념을 더욱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방학을 이용해 배운 내용이나 자주 틀리는 개념을 따로 노트에 정리하여 반복 학습하는 것이 좋다.

◆기출문제 통해 여름방학 최종 점검 및 마무리

방학 동안 개념을 탄탄히 다진 학생이라면 기출문제 출제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실전 감각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 ㈜미래엔의 '올리드' 시리즈는 최신 기출문제 및 수능 빈출 자료 분석을 통한 적중률 높은 예상 문제를 제공하여 내신 시험은 물론 수능 시험까지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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