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는 지난달 유투브 광고 론칭 이후 현재까지 조회수 900만에 육박하며 국내·외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문화적·언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달 ‘다문화가정 교육용 단말 전달식’을 통해 한국어 교육용 단말 1000대, 교육용 콘텐츠를 비롯해 어린이 교육·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서비스를 다문화가정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엄마의 수업’편 광고는 LG유플러스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심층 조사를 통해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가족 구성원 간 의사 소통이라는 발견에서부터 기획됐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