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고객들의 원활한 ‘T맵’ 서비스 이용을 위해 특별상황반 운영 및 경로계산 서버증설, 필요 시 추가 서버를 확보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타 내비게이션 서비스들의 주간 사용자 규모가 적게는 30만에서 많게는 150만 정도라는 점을 고려할 경우 타사 가입자들의 ‘T맵’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된 수치”라며 “‘T맵’ 이용자 증가로 교통 분산 효과가 커지는 만큼 도로 전체의 소통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