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철 군수가 새로 도입된 쓰레기수거용 전기 전동차를 시승해보고 있다. 금산군 제공
금산군이 전국 최초로 청소용 손수레를 쓰레기수거용 전동차로 전면 교체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낡고 비효율적이었던 노면 및 골목용 청소 손수레를 기동면에서 효율적인 쓰레기수거용 전동차로 전면 교체키로 했다.

깨끗한 충남만들기 시군 재정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찾아가는 쓰레기 수거를 통한 써비스 행정 실천사업’의 일환이다. 금산읍에 16대, 추부면에 2대를 우선 배치했으며 하반기 중 추가로 전동차 18대를 보급, 총 36대로 금산군 전지역의 쓰레기 수거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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