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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배우 권혁수가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섭외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월요일 남자들의 싸움, 월남쌈' 코너에 배우 권혁수가 자리를 비운 뮤지를 대신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수는 "지난 '컬투쇼'에 출연해 방송이 끝난 지 10분 만에 '디어 마이 프렌즈' 섭외 전화가 왔다"며 "정말 좋았다. 연락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녀시대 수영과 김슬기도 부럽다고 연락이 왔다. 나는 그동안 김슬기를 부러워만 했는데, 처음으로 김슬기가 나를 부러워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배우 권혁수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나문희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지난 2일 '디어 마이 프렌즈' 16회에 요양원 보호사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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