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검사 항목은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등 6개 항목이며, 검사가 끝나면 곧바로 약수터 안내판에 공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여름철 수질검사 결과는 안내판 외에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라며 “약수터를 찾은 시민들은 물을 마시기 전 수질검사결과 안내판을 반드시 확인하고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