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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30일 시조카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서로 일해온 사실을 알리며 공개사과했다. 더민주 당권주자인 추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의원회관에서 우리 의원실에 (대해) 친인척과 관련한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해서 진상을 먼저 알려드린다"며 "시댁 부모님의 양녀로 들어오신 분의 자녀가 9급비서로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말 못할 시댁의 가족사지만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 여직원은 4년 가량 근무했으며, 조만간 그만두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hanksong@yna.co.kr 연합뉴스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예산삭감에 공운법 해제… ‘숨 가쁘네’ 정부의 악성민원 대책… 현장 반응은 ‘글쎄’ 손가락 욕은 교권침해? 행심위 열렸다 "니가 알아서 해" "세금 받고 느려터져" 오늘도 전쟁터 "악성민원 더 이상 못견뎌" 떠나는 저연차 공무원들 연구 현장 ‘안정화’ 강조 "구체적인 예산 복원 규모 제시해야"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30일 시조카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서로 일해온 사실을 알리며 공개사과했다. 더민주 당권주자인 추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의원회관에서 우리 의원실에 (대해) 친인척과 관련한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해서 진상을 먼저 알려드린다"며 "시댁 부모님의 양녀로 들어오신 분의 자녀가 9급비서로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말 못할 시댁의 가족사지만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 여직원은 4년 가량 근무했으며, 조만간 그만두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hank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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