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 씨큐리움이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9일 정식 개관 3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된 이종한씨(당진시)는 가족과 함께 씨큐리움을 방문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국립해양자원관 제공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 씨큐리움이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개관한 국립해양자원관은 하루평균 8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1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충청권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달 29일 정식 개관 3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된 이종한씨(당진시)는 가족과 함께 씨큐리움을 방문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인 이종한씨에게는 자원관이 준비한 꽃다발과 소정의 기념품, 그리고 씨큐리움 평생 무료 입장권을 받았다.

김상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30만 관람객 달성을 계기로 관람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씨큐리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해양생물자원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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