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 '조폭 귀신'으로 특별 출연한다. 30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홍만이 '싸우자 귀신아' 1회에 조폭 귀신으로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촬영은 이달 초 진행됐으며, 최홍만은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대치하는 장면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또 오해영'의 후속작인 tvN의 새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로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 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과 공부만 하다 수능 전날 사고로 죽어 한이 맺인 채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쳐다. 오는 11일 첫방송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