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해성 성분이 검출된 학교는 실외 교육활동을 금지하고 실내와 체육관 등에서 체육수업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환경부, 문화체육부에서 지원되는 우레탄 트랙 교체 또는 철거 소요 예산을 확보하고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 속에 대응투자를 모색하는 등 빠른 시일 내 자연친화적 학교운동장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세종=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 기자명 김일순 기자
- 승인 2016년 06월 19일 18시 09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6월 20일 월요일
- 지면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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