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우체국은 15일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신축 기념행사를 가졌다. 영동우체국은 1910년 개국해 106년의 긴 역사를 간직하면서 영동군민과 애환을 함께하고, 지역주민의 손과 발이 돼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생 발전해 왔다.
홍석원 국장은 "청사신축을 계기로 영동우체국 전 직원은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배은식 기자dkekal23@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