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티즌은 14일 구단 사무국에서 건양대 스포츠의학과와 스포츠 과학인재 발굴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티즌 제공
대전시티즌(대표이사 윤정섭)은 14일 구단 사무국에서 건양대 스포츠의학과(학과장 김한수)와 스포츠 과학인재 발굴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스포츠 과학인재 발굴을 위한 업무교류 및 공동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실습 교류, 상호협력과 우의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및 연계, 시설 및 자원의 공동 활용, 추후 취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윤정섭 대전시티즌 대표는 "대전시티즌과 건양대학교 스포츠의학과의 협약을 통해 상호간에 발전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의 우수 인재 양성에 도움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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