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54)과 하희라(47) 부부가 더프로액터스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30일 더프로액터스는 두 사람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폭넓은 작품활동을 하고 아티스트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더프로액터스에는 손종학, 한지상, 양소민 등이 속해 있다.

최수종은 채널A '잘살아보세'에 출연 중이며 하희라는 MBC TV '최고의 연인'이 최근 종영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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