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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다빈 인스타그램 캡처
아역 배우 정다빈이 시구 행사에 참여해 화제다.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전 정다빈이 시구 행사에 참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구 행사가 끝난 뒤 정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t위즈 시구했어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t위즈의 유니폼을 입고 흐뭇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다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다빈은 아이스크림 광고로 데뷔해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MBC '옥중화'에 출연해 '어린 옥녀' 연기를 훌륭히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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