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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제공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이 확정됐다.

오는 8월 26일부터 3일 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의 1차 출연진이 공개됐다.

어느 덧 한국 록의 대표 밴드가 되어버린 '국카스텐'을 비롯해 '로맨틱펀치', '데이브레이크', '라이프앤타임', '칵스', '블러드베리' 등 8개 팀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특히 미국의 헤비메탈 밴드 '임펠리테리'도 출연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 록페스티벌 주최 측은 내달 중 추가 출연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가 주최하는 올해 부산록페스티벌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음악·사람·자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은 '삼락'(三樂)이 올해 행사의 주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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