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1차 출연진이 확정됐다.

지상파 경연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국카스텐'과 '로맨틱펀치'는 물론 '데이브레이크','라이프앤타임','칵스','블러드베리' 등 8개 팀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미국의 헤비메탈 밴드 '임펠리테리'도 출연한다.

주최 측은 내달 중 추가 출연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가 주최하는 올해 부산록페스티벌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음악·사람·자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은 '삼락'(三樂)이 올해 행사의 주제다.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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