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는 21일 오후 3~5시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루이지노 브루니(Luigino Bruni)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민경제 분야와 EoC(Economy of Communion)의 대표적 학자인 루이지노 브루니 교수는 ‘EoC 모두를 위한 새로운 경제모델’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앞서 문병기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교수가 ‘한국의 사회적 경제와 EOC’라는 내용으로 발제할 예정이다.

천주교 대전교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우리나라 사회적 경제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경 기자 ekka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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