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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트램구간 '대중교통 거점지구'로 육성… 역세권 정비 추진

대전시 도시관리계획 추진, 정거장·역세권 등 상권확대, 개발제한구역 총체적 점검도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2016년 05월 18일 수요일 제1면     승인시간 : 2016년 05월 17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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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투데이DB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트램) 노선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거점지구’를 육성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품격 있고 지속가능한 미래대전 건설을 목표로 ‘2025년 도시관리계획’과 ‘2021년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

현행 도시계획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각종 시정현안의 추진기반을 마련해 도시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된다.

먼저 ‘2025년 도시관리계획’에 따라 시 관할구역(539.7㎢)을 대상으로 토지적성평가가 최초로 실시된다. 평가를 통해 용도지역, 용도구역, 용도지구의 현황과 이용실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또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370건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준공후 10년 이상 경과된 12개 지구단위계획도 효율적으로 정비한다.

특히 트램 도입에 따라 대중교통중심의 거점지구 육성에 나선다.

트램 노선의 정거장은 물론 기존 지하철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거점지구로 상권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대중교통 지향형 복합용도 개발유도를 위해 관련 제도와 용적률 완화, 인센티브 제공방안 등에 대한 검토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2021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에 따라 그린밸트의 지정현황과 운영실태 조사는 물론 합리적인 관리목표와 기본방향이 설정된다.

토지의 이용과 보존방안, 도시계획시설 설치계획, 취락지구 정비방안 등이 총체적으로 검토된다.

신성호 시 도시주택국장은 “본 사업들은 시민의 행복과 대전도시의 지속발전이라는 2가지 목적에 초점을 두고 사전에 수립하는 계획”이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션수렴을 통해 시민중심의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계획이 설계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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