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료원은 16일부터 본관 로비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도서와 떡 및 음료 등 먹거리를 판매하고 내원객을 위한 오카리나 연주와 켈라그라피 행사가 진행됐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환자의 가족들을 위한 식사지원, 위기가정 진료비 지원, 사별가족 관리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도서 바자회는 본관 로비에서 25일까지 진행된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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