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까지 도시철도 2호선(트램) 및 스마트트램 건설을 위한 도시철도망 구축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까지 중앙부처 협의와 승인을 받아 2020년까지 기본ㆍ실시설계에 이어 2021년 스마트트램 개통, 2025년 2호선 트램을 전면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을 트램으로 왜 선정했는지를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탐방을 통해 대전 트램의 나아갈 방향을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대전의 새로운 100년, 미래 100년', 시민편의를 위한 중요 결정사항이기도 하다.
시드니·멜버른=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