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3% 가까이 올랐다.

대전시가 28일 결정·공시한 개별주택 8만 1388호에 대한 2016년도 주택가격에 따르면 개별주택의 평균가격은 전년대비 2.61% 상승했다.

구별로는 유성구 4.03%, 동구 2.39%, 중구 2.33%, 대덕구 2.15%, 서구 2.11% 등 전 지역에서 전년대비 올랐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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